제348화 눈동자에 담긴 별

• 드디어 두 사람만 남게 되고 유지훈은 강시연을 차로 안내했다. 친구들의 선물은 전부 트렁크에 실은 뒤, 유지훈은 자동차 대리점으로 향했다.
• 워낙 늦은 시간, 정상대로라면 진작 퇴근을 해야 했지만 오직 두 사람을 맞이하기 위해 가게는 불을 훤하게 밝힌 상태였다.
• 유지훈의 차를 알아본 매니저가 부랴부랴 달려와 두 사람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