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88화 벌벌 떠는 송 비서

  • 경비원은 끈질기게 두 사람의 뒤를 쫓았다.
  • “거기 서! 아니면 경찰 부른다!”
  • 강시연이 고개를 돌려 경비원을 향해 짓궂은 표정을 해 보였다. 본디 강시연의 외모가 워낙 출중하기도 했고 또 단산 고등학교에서 그녀가 꽤 유명했던 터라 경비원은 강시연을 한눈에 알아봤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