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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8화 사진을 고르다

  • 예강찬조차도 이태린을 버리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조차 하기 싫었고 그런 현실을 받아들이기 싫었다.
  • “연서 씨, 이미 헤어진 사이면 깔끔하게 그 선을 지키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했어야죠. 제발 부탁인데 강찬 씨 주변에서 꺼져줄래요? 강찬 씨 이제 연서 씨 안 사랑해요. 벌써 잊었어요?”
  • 이때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더니 예강찬이 걸어 나왔다. 늘 한결같이 말끔한 정장 차림에 멀리서 봐도 차가운 도시 남자 이미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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