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8화 결과를 발표하다

• 물리 경연의 주최 측 배후세력이 어마어마했다.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자 바로 조사에 들어갔지만 최종 결과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다.
• “이제 어떡하죠? 부정행위를 한 사람이 소이정일 거라 전혀 예상 못 했어요.”
• “이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 소 교수님이 가만있지 않을 거예요. 소 교수님은 이 분야에서 전문가이시니 앞으로 부탁할 일도 있는데 밉보이는 짓을 해서는 안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