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3화 저를 사랑하지 않나요?

• 체육관에서 나와 유지훈은 차를 몰고 서울의대 근처 아파트로 갔다. 아파트에 도착하니 새벽 1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 “사장님, 제가 그 사람들이랑 그렇게 가까이 지내도 괜찮아요?”
• 미라클이 그녀를 좋아하는 것은 강시연과 다른 사람들 모두가 알고 있었지만 그녀는 다른 사람의 감정까지 통제할 순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