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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8화 닥치는 대로 해보다

  • 네 사람이 함께 움직이는 건 참 오랜만이었다.
  • 예전에는 위험한 일이 아니라서 두 명씩 움직였지만 이번에는 유지훈을 혼자 보낼 수 없었다.
  • 그들은 한국의 자손으로서 나라가 위험에 처했는데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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