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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6화 오디션

  • 다수의 연예 기획사나, 인스타 셀럽들이 캐븐 그룹과 협업할 기회를 노렸다.
  • 물론 서강예는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전속모델을 선택하려면, 당연히 아티스트를 우선시해야 하며, 적합한 사람이 있다면, 절대 아무에게나 기회를 주지 않을 것이다.
  • 우가 엔터테인먼트가 재력을 바탕으로 여러 신인을 연이어 영입했다. 모두 잠재력이 있는 사람들이었으며, 모윤희가 이끈다면, 스타가 될 희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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