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9화 함께 떠나다

• ‘어떻게 이토록 매력적인 여자가 있을 수 있지? 외모도, 몸매도 완벽한데 사업적으로 성공했고 또 여성스러운 매력도 있어. 미소를 지을 때마다 후광이 비추는 것처럼 눈을 뗄 수가 없네.’
• 비서가 의아한 목소리로 물었다.
• “서 대표님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유 대표님을 말씀하시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