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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0화 뻔뻔한 사람

  • [그래.]
  • 서강예가 휴대폰을 내려놓았다. 그녀는 머리가 조금 아팠다. 그녀는 이 문제가 빨리 해결되기를 바랐다. 만약 그녀와 백금이 진짜로 대립하게 되면, 그녀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어른으로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정말 맞서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매우 난처한 상황이었다.
  • 이 순간, 서강예는 이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더 이상 고민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오랜 시간 동안 나타나지 않았던 구서영이 다시 활개를 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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