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7화 알츠하이머
- 처음에는 캐븐회사의 일부 직원들도 서강예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들은 위기의 상황에서 캐븐회사를 떠나간 협력 파트너들을 걸러야 한다고 생각했다.
- 하지만 이제는 서강예가 왜 그렇게 했는지, 다들 이해하게 되었다. 서강예의 너그러운 처사로 인해 협력 파트너들은 죄책감을 느끼고 더 많은 이윤을 캐븐회사에 주겠다고 주동적으로 제안했다.
- 또한, 다른 회사와 구직자들은 서강예의 너그러운 처사를 알고 어떻게든 캐븐회사와 연관이 있으려고 애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