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3화 임서원의 오빠

• 연약한 몸에 임신까지 한 서강예는 잠이 든 담소아를 감당하기 힘들었다.
• 남자는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부리며 서강예와 담소아를 놓아주지 않았다. 심지어 다른 사람에게 연락하여 돈을 가져오는 것도 안 된다고 하였다.
• ‘이 사람, 일부러 우리한테 이러는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