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4화 그 사람 따위가 어울린다고 생각해?

  • 서강예는 꿈결에 무슨 말을 들은 것 같기도 했다. 그러나 이윽고 쌕쌕 고른 숨소리를 내더니 조금 전과 다르게 평온하기 그지없는 표정으로 잠이 들었다.
  •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을 보던 차재운은 다시 그녀의 등 뒤에 있는 커다란 흉터가 떠올라 미간을 찌푸렸다. 그의 눈에 언뜻 살기가 스치기도 했다.
  • 차재운은 침대 머리맡에 있는 휴대폰을 들고 강천에게 문자를 보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