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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9화 천박한 사람은 그냥 천박한 사람일 뿐이야

  • ‘눈부시다고?’
  • 서강예는 눈썹을 살짝 치켜세웠다. 나쁜 마음을 품은 백연의 시선을 확실하게 알아챈 후, 그녀는 앞머리를 쓸어 올렸다. 그리고 입꼬리를 살짝 올리며 미세하게 웃었다. 보아하니, 그녀가 최근에 너무 조용히 있어서 이들이 우습게 보는 것 같았다.
  • "백연 씨는 많이 배운 것 같네요, 어느 학교에서 배양한 훌륭한 제자인지 모르겠지만,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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