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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6화 파렴치한 쓰레기

  • 찰싹! 찰싹!
  • 그녀의 행동은 단순히 뺨을 때린다기보단 매질에 가까웠다.
  • 입술이 찢어져 피가 날 정도로 맞은 강유라는 머리가 어질하고, 시야가 흐려져 아무런 저항도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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