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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8화 추적 1

  • 송유이는 심드렁하게 대꾸했다.
  • “엄마는 신경 쓰지 마. 참, 아까 탕수육 한다고 하지 않았어? 나 빨리 먹고 싶어.”
  • “입만 살아서 먹을 줄만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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