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8화 시험 경기 2

• 옆에서 뭐라고 하면 아이는 더 큰 부담감을 느낄 것이 뻔했다.
• 경기 시작 3분 후, 상대 팀 정글이 갱을 왔지만 송지민은 침착하게 응대했다. 아이는 정확한 무빙과 스킬로 홀로 두 명을 상대하고 먼저 상대의 미드 선수를 제압했다.
• 다급히 지원을 온 정글러는 멍하니 풀숲에 숨어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