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686화 용서할 수 없어

  • 강준혁은 경고 같은 충고를 듣기 싫어서 아예 전화를 끊어 버렸다. 휴대폰 화면이 점점 어두워졌다. 그의 품에 안겨 있던 송경아가 졸린 눈을 비볐다.
  • “준혁 씨, 누구예요?”
  • ‘이렇게 늦게 웬 전화야. 곧 날이 밝잖아. 아직 채 자지도 못했는데.’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