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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9화 한정판 핸드백

  • 그녀는 복잡한 표정으로 멀어지는 차를 바라보았다.
  • 잠시 후, 그녀는 다시 평소대로 돌아와서 담담히 한숨을 내쉬며 본가로 들어갔다.
  • 강영현을 비롯한 사람들은 다시 평소처럼 돌아와 있었고 강씨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다며 먼저 쉬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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