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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6화 사고

  • 예전에는 신지수가 미드를 맡았는데 이번에 신지수가 게임단을 나가면서 장민이 후보로 나섰다.
  • 신지수가 미드를 섰을 때는 지원을 다니며 적을 죽이고 상대의 자원을 빼앗는 플레이를 좋아했다. 바텀 듀오와의 손도 잘 맞아서 신지수가 있을 때 바텀은 항상 우세를 차지했다.
  • 그만큼 경기에서 미드 챔프의 역할이 중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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