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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1화 자기 복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

  • 강준혁과 문범이 막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순간, 대표님 사무실 문 앞에서 끊임없이 왔다갔다하는 소영주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 인내심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았다.
  • 강준혁은 차가운 미소를 띠며 걸음을 옮겼다. 강준혁의 발걸음 소리를 듣자 소영주의 얼굴이 순식간에 차가워졌다. 그는 차가운 얼굴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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