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0화 성으로 들어가다

• 하지만 지금 송경아는 아마 제이슨의 손에 있을지도 모른다.
• 강준혁은 한숨을 내쉬며 자신을 진정시켰다. 그때 제이슨이 경호원들을 대동하고 입구로 다가와 소인성과 강준혁에게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건넸다.
• “강 대표님, 프랑스에는 무슨 일로 오셨어요? 미리 연락을 해주셨으면 제가 맞아드렸을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