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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2화 건들대는 그 사람

  • 비록 장 씨를 놀리려고 한 말이긴 하나 그녀 역시도 장 씨가 진심을 다해 이집트 남수련에 공을 들여주길 바랐다.
  • 이런 꽃은 정말 비싸도 너무 비싸고 예뻐도 환상적이게 아름다워서 본인의 리조트에 꽃을 제대로 재배해낼 수만 있다면 그녀의 꽃 가게의 효자 상품이 될 것이다.
  • 이집트 남수련은 정말 그럴 수 있는 존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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