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6화 포로
- 강시연은 고시훈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가 그녀에게 가서 쉬라고 하는 말에 고시훈의 병실에서 나왔다.
- 강시연은 한 병실로 돌아갔는데 이곳은 그녀가 임시로 살고 있는 곳이다.
- 문을 열자마자 방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그녀는 즉시 경계하기 시작했다. 지금 그녀는 바이러스를 연구하는 사람이다. 항상 누군가가 그녀를 보호하고 있지만 그녀는 여전히 조심스럽다. 사람이 화장실에 있다고 생각한 강시연은 그쪽으로 다가가 문 손잡이를 잡아 돌려 문을 열었다. 상대방을 공격하려고 하는 찰나 따뜻한 품에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