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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2화 자격 미달

  • “나도 내가 이런 식으로 다시 돌아올 줄은 몰랐어. 박인성과 행복하게 지냈다면 난 축복하며 살았겠지. 하지만 내가 들은 건 박인성도, 강리나도 죽었다는 소식이었어.”
  • 배준환의 눈가에 비통의 구름자가 끼었다. 검은 눈동자 밑으로 구슬같이 투명한 뭔가가 스며 나오는 것만 같았다.
  • “우리 세 사람 감정, 그쪽이 제일 잘 알잖아? 아무리 강리나가 못됐다고 욕해도, 난 사랑했어. 근데 박인성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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