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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8화 안유겸이 사람을 찾다

  • 촉촉하고 혼란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그녀는 너무 도발적이어서 박찬우는 눈을 내리깔고 하시은의 입술에 키스하며 그녀의 목소리를 삼켰다. 하지만 간단한 입맞춤으로 만족할 수 있는 하시은이 아니었다. 체내의 약효가 이 남자를 본 후로 더 걷잡을 수 없게 변했고 그녀는 쉬지 않고 몸을 꼬아댔다.
  • 박찬우는 그녀가 숨이 쉬어지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 즈음에야 촉촉한 입술에서 떨어졌다. 마침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그는 하시은을 안고 엘리베이터에서 나왔다. 호텔 입구에 도착하니 주형이 운전한 차가 이미 대기하고 있었다.
  • 박찬우가 여자를 안고 뒷좌석에 타자 차가 서서히 출발했다. 출발함과 동시에 가운데 있는 칸막이를 내렸고 차 안은 두 개의 공간으로 나누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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