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84화 피를 토한 박찬우

  • 만약 하시은이 이준성의 고백을 받아주지 않으면 내일 아침 검색어에는 ‘유명 연예인, 고백했다가 거절당함’이라는 뉴스가 사이트에 도배될 것이며 이준성은 생각만 해도 너무 끔찍했다.
  • 바로 이때, 하시은이 발그레한 표정으로 이준성의 팔짱을 꼈고 예쁘고 환한 미소를 보이면서 애교 섞인 목소리로 대답했다.
  • “알겠어요. 받아줄게요. 아이참,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고백했는데 제가 어떻게 안 받아줘요.”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