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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4화 배신

  • J 시티 최고급 호텔인 카이사르 호텔 2층 파우더룸 안,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메이크업을 마친 뒤 자리를 떴고 룸 안에는 신서율과 윤연재 두 사람만 남아있었다.
  • 신부 들러리 드레스를 갈아입고 나온 윤연재는 깜짝 놀랐다. 그녀는 부러운 표정을 지으며 신서율 앞으로 다가가 입을 열었다.
  • “서율 언니, 오늘 정말 예뻐요. 언니처럼 이렇게 아름다운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다니. 박 대표님 정말 복이 많은 분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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