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78화 신서율의 거짓말

  • 하시은은 이준성을 말을 들으며 방금 박찬우의 일거수일투족을 꼼꼼히 되짚어봤고 그의 말이 일리가 있다는 걸 느꼈다.
  • “시은 씨, 사실 박 대표님이 이러시는 데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긴 해요...”
  • 그가 말을 하면서 옆을 쳐다보았고 무대 위의 두 사람이 반지를 교환하는 것을 본 하시은은 어느새 눈시울이 붉어졌다. 그는 손을 뻗어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휴지를 그녀한테 건네줬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