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56화 함께 식사

  • 그는 어렵게 다시 만난 그녀와 싸우고 싶지 않았고 그녀를 원망하고 싶지도 않았다. 그저 오랜만에 진한 포옹을 나누고 싶었다. 그런데 자신을 대하는 하시은의 태도에 반쯤 내민 손이 갈 곳을 잃었다.
  • 박찬우는 잠깐 머뭇거리다가 그윽한 눈빛으로 하시은을 쳐다보았다.
  • “걱정하지 마. 아린이 데려가려는 게 아니야. 단지 아린이가 내 딸인지 확인하고 싶었을 뿐이야.”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