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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8화 J 시티로 돌아가다

  • 박 씨 일가는 왜 이토록 이기적인 걸까? 자신들이 저지른 잘못에 하시은을 계속해서 연루 시켰다. 하시은 오빠의 죽음, 거기에 더해 아이의 죽음까지 이 모든 것을 누굴 탓해야 할지 몰랐다.
  • 본질적으로 박찬우는 여전히 자신의 아버지인 박건호가 원망스러웠다. 처음부터 당시의 진실을 밝혔더라면 하시은은 상처를 입지 않았을 것이다. 박건호가 박 씨 가문의 가업을 지키기 위해 침묵을 지켰고 이로 인해 정연은 하시은에 대해 앙심을 품게 되었다.
  • 새벽 4시가 되어 박찬우는 소파에서 일어나 테이블 위의 물건을 정리하고 몸을 돌려 침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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