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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86화 의심과 단서

  • “사실 전부터 차시유를 의심하긴 했어요. 하지만 증거가 없었고, 그녀 배후에 누가 있는지도 알고 싶어서 계속 참고 있었죠. 그런데 점점 선을 넘더니, 저한테 그런 사람까지 소개를… 너무 어이없고 화가 나서 싸웠고, 결국 절교했어요. 아까 진한 씨가 의심 가는 사람은 전부 적으라고 했으니 차시유도 적어야 해요. 제 생각엔, 그녀가 가장 유력해요."
  • 차시유의 배후에 있던 사람이 둘 사이가 틀어진 걸 알고 더 이상 차시유를 이용할 수 없다고 판단한 거라고 신지은은 의심했다. 그래서 아예 대놓고 그녀를 건드리기 시작한 것 같았다.
  • “계속 적을 필요 없어요. 열에 아홉은 차시유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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