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676화 좋은 소식

  • “방금 스튜디오에서 저랑 다퉜던 봉예은 씨하고 아는 사이예요?”
  • 파티로 향하는 차 안에서 신지은이 물었다. 그녀가 먼저 말을 걸어오는 게 오랜만이었기에 강재욱은 얼른 답했다.
  • “제가 예전에 봉 회장님 셋째 아들이랑 아는 사이라고 얘기 했었잖아요. 봉예은 씨가 그분의 조카인데, 지난번에 함께 서울로 왔다가 만난 적 있었어요.”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