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190화 섭섭하다

  • 심예리는 한숨을 내쉬었다.
  • "나 바본가? 왜 그 생각을 못 했죠? 경우 씨가 날 말려서 천만다행이네요. 당신 말이 맞아요. 이건 지은 씨가 알면 안 돼요. 이씨 가문이 가만히 있을 것 같지 않은데... 그들이 강재욱만 노리는 게 아니라 지은 씨한테도 해코지할까 봐 걱정이에요.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혹시라도..."
  • "그럼 계속 여기서 지내요. 우리 엄마도 당분간 있을 거거든요. 지은 씨랑 우리 엄마랑 같이 방에서 지내도록 해요. 이씨 가문에서 강재욱에게 보복하려고 지은 씨를 노리고 싶어도 여기까지 와서 문제를 일으키진 못할 거예요."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