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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2화 배후의 주동자

  • 강빈과 최강화는 반나절 넘게 입씨름을 했는데도 승부가 나질 않아 결국은 서로 지쳐 함께 병원을 나섰다. 대문을 나선 뒤 한 사람은 왼쪽으로, 다른 사람은 오른쪽으로 갈라지는 것이 서로 모르는 사람들보다도 못한 사이처럼 보였다.
  • 홍대현은 두 사람한테 각자 감시인을 붙였다. 돌아온 감시인들이 그에게 상황을 보고했다.
  • “최강화 씨는 병원을 떠난 뒤 집에 돌아가서 옷을 갈아입고 손녀를 데리러 학교에 갔습니다. 그리고 손녀를 사용인에게 맡긴 뒤 화투 치러 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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