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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0화 벗다

  • 하시연은 억지 미소를 지으며 임준에게 말했다.
  • “새벽이 다 됐는데 피곤하지 않아? 잠이나 자자!”
  • 하시연이 침대에 올라가려고 할 때 임준은 그녀의 허리를 끌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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