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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6화 미모의 대가

  • 그녀는 수많은 악행을 저지르고, 수많은 생명을 해치면서까지 자신의 미모를 유지해 왔다.
  • 하지만 고작 반달도 지나지 않아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고 말았다. 결국 그렇게 애써 유지하려 했던 아름다움은 하나의 웃음거리가 된 셈이다!
  • “사모님, 지금 모습이 얼마나 흉측한지 알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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