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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21화 진심의 무게

  • “새 언니, 우리 엄마 진짜 너무해요!”
  • 하은서가 신지은의 품에 와락 안겨 들었다. 숨이 넘어갈 듯 엉엉 우느라 말도 제대로 잇지 못할 정도였다.
  • “엄마가 무슨 자격으로 제 인생을 멋대로 결론 내리는 건데요? 자기가 사람 잘못 본 건 본인 일이지, 왜 저까지 그럴 거라고 단정하냐고요. 시준 오빠는 그 사람이랑은 완전히 달라요. 아버지랑은 애초에 부류가 다르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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