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475화 지지 않아.

  • 보육원에서부터 지금까지, 하시연은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만나왔다. 오만하고 방자한 사람, 높은 지위를 믿고 남을 업신여기는 사람, 약한 사람 괴롭히는 사람... 셀 수 없이 많다.
  • 그리고 그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그들의 죄악을 증거로 남기지 않으면 갖은 방법으로 발뺌을 한다는 것,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 그런 상황을 자주 마주하다 보니, 하시연도 결백을 증명하는 방식이 생겼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