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1화 임신 확정

• "모 부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모 대표님의 비서로, 모 대표님께서 지시하는 일을 그대로 따를 뿐입니다. 모 조수님과 함께하는 것이 품위를 잃는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 모여희는 양유진의 실력을 인정한 것이 아니라, 그녀와 모여정 사이를 이간질 하려는 것이었다.
• 두 사람은 나이도 비슷하고, 둘 다 수년 동안 직장에서 일해 왔기에 모여희의 이런 수작은 양유진을 속일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