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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7화 은인

  • 아이는 그녀가 목숨을 다 바쳐 지켜낸 보물이었다. 모자는 지금이 첫 만남과 다름이 없었다.
  • 그 순간, 그녀는 시선 한번 돌리지 않고 아들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 매일 엄마에게 말을 건넸던 해동진은 엄마가 전혀 낯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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