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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6화 전강현에게 전생을 말하다

  • “할머니, 오빠는 사람이에요. 보통의 남자이고요. 어떻게 심장이 차가울 수 있나요? 오빠의 심장이 차갑게 식는다면 우리한테도 좋지 않아요.”
  • 전희진은 전강현이 가문의 부흥을 유지하는 도구가 아닌 감정이 있는 보통 사람으로 살기를 바랐다.
  •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전강현을 어렸을 때부터 엄하게 교육하며 가문을 이어받을 수 있게 가르쳤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사랑을 배워주지 않아 지금의 괴팍한 성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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