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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0화 쓰레기와의 만남

  • 주지훈은 모여정과 함께 시냇가에 도착했다.
  • 그 시냇가의 너비는 4미터가량에 수심은 3미터 좌우였다. 시냇물은 아주 깨끗하고 맑아 가만히 서서 보면 물고기들이 마음껏 수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주 대표님께서는 어떻게 이런 곳을 발견한 거예요? 물고기가 참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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