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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6화 부러움과 질투

  • 전강현이 차에서 내렸을 때, 넘버원은 이미 휠체어를 세팅한 상태였다. 그는 바로 앉지 않고 모여정이 차에서 내리기를 기다렸다.
  • “전 대표님.”
  • 강부천은 기쁜 마음을 숨길 수 없어 활짝 웃으며 아부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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