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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화 아프면서 즐겁다

  • 기자의 의도가 다른 건 당연했다. 왜냐하면 이 기자는 박하은이 유아린에 대한 최시혁의 감정을 알아보기 위해 일부러 끼워 넣은 것이기 때문이었다.
  • 아니나 다를까, 기자의 질문을 들은 최시혁은 표정이 굳어지며 본능적으로 가볍게 코웃음을 지으며 하찮아했다.
  • “ 나는 사실을 말했을 뿐입니다. 만약 당신들이 나를 상대로 헛 소문을 만든다면 절대 가만히 있을 것이라는 점 명심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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