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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7화 거리를 두다

  • 최시혁은 차를 몰아 유 씨 집으로 갔다. 어두운 하늘 아래 많은 기자가 유 씨 대문밖에 모여있었다. 그들은 잠복해있는 야수처럼 문이 열리자마자 쳐들어가 사람을 물어버릴 것처럼 그 잠겨져 있는 문을 뚫어지라 쳐다보았다.
  • 최시혁은 눈빛이 어두워지더니 사이렌을 울렸다. “띠”하는 소리가 하늘을 찌르더니 유 씨 문 앞에 모여있던 사람들이 곧 옆으로 떨어지면서 넓은 길을 열어주었다.
  • “ 최 도련님, 최 도련님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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