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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3화 남의 손을 빌려서 사람을 죽이다

  • 박하은은 잠시 멈칫하더니, 깊은 한숨을 내쉬며 자신을 비웃듯 미소를 지었다.
  • 그녀는 당시 작은 칼로 끈을 살짝 베어서 작은 사고를 만들고 싶었을 뿐인데, 상상 이상으로 폭발력이 커서 그녀를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만들어 버렸고, 숨겨둔 칼까지 떨어뜨려 김소연에게 꼬투리가 잡혔다.
  • “ 김 작가. 역시 전에 널 너무 과소평가했어. 그렇다면 우리 두 사람 앞으로 잘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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