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06화 납치를 당하다

  • 김소연은 온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그 자리에 굳어 서 있었다. 유아린은 상황을 보고 앞으로 나서 김소연의 어깨를 감싸며 혐오스러운 표정으로 배서준을 바라보았다. 그 눈빛은 마치 담벼락 위를 느릿느릿 기어가는 구더기를 보는 듯했다.
  • “ 소연아, 가자. 오늘 이 인간쓰레기를 감옥에 보내는 큰일을 했는데 가서 맛있는 거 잔뜩 먹어야지! ”
  • “ 응, 맞아. ”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