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423화 뭐라도 된 줄 아나

  • “지현 씨.”
  • 흰 셔츠에 검은 슬랙스를 입은 남자는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 서른여섯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젊고 단정한 모습이었다. 슬며시 미소 지은 소수용이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