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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9화 그녀는 줄곧 나한테 복수하고 있었어

  • 유문석은 DM클럽으로 가는 길에서 홍신혜에게 문자를 보내어 자기는 좀 늦게 집으로 들어간다며 그녀에게 이서현을 데려가라고 부탁했다.
  • 고 대표 일행은 유문석이 DM클럽에 도착해 30분 가까이 기다려서야 늘쩡늘쩡 나타났다. 유문석은 사업 때문에 억지로 참았다.
  • 다행히 계약은 빠르고 순조롭게 체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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