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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화 감옥에 보내다

  • “지은아, 왜 아무 말도 없어? 응?”
  • 한태수는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이내 눈빛이 번뜩이더니 다시 손을 뻗어 손지현의 팔을 잡으려는 순간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
  • 누군가 단단한 팔뚝으로 그녀의 어깨를 감싸 안았다. 훤칠하고 잘생긴 남자는 마치 그녀를 지켜주기라도 하듯이 곁에 서서 듬직하고 무덤덤한 목소리로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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